오늘은 올여름 들어 가장 뜨거운 날씨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경기 안성 서운면의 기온이 35.5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고요. <br /> <br />서울이 31.3도, 청주 33도, 대구 32.5도 등 대부분 지역이 올해 최고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는 내일과 모레 사이, 비가 내리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비는 내일 오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우선 내일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고 80mm, 전남 서해안에 최고 60mm고요. <br /> <br />그 밖의 지역에는 5~30mm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2~4도 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기온 28도, 대전 29도, 광주 28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비는 금요일인 모레 오후 서쪽 지방부터 그치겠고요. <br /> <br />주말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06091536580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